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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남동생 점퍼하나 사줬는데 옷이 좀 싸보이면 어쩌나 했거든요,,
그런데 남동생이 옷이 너무 맘에들고 특히 사이즈가 자기한테 맞는게 신기하다고 하네요
매번 수선해서 입었다고하더라구요.
남동생키가 165정도인데 정말 옷이 잘맞구요.
동생대신 제가 후기 적네요^^ 앞으로 동생 여기서 사면 잘 부탁드립니다
많이파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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